FACTS 이번주 있었던 일, 배운거
알고리즘, 장고,개인적인 기초 복습 문제풀기
FEELINGS느낌, 주관
베이스가 없고 공부가 덜 된 상태에서 코드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예측하기가 어려웠다. 더더욱 예측이 안되고 코드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알아야 알고리즘이나 장고를 할때 내가 해야할게 무엇일지 생각을 할 수있을거 같았다. 그래서 많은 시간이 코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떻게 짜야하는지에 대해 공부하다보니 결국 기초가 부족해서 다시 공부하고 있었다. 커리큘럼을 따라 장고 강의을 봐야하는 시간이였지만 어차피 코드가 익숙해지지않고 볼줄 모른다면 그저 시간 낭비 일거 같아 코드에 열중했다. 이게 맞는건지 아닌건지 나도 모른다. 진도에 따라가라고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복붙한다면 그리고 내가 배운것에 확실한 이해가 없다면 점점 까먹을 것이고 다른 사람들의 코드만 보고 풀어 나갈것이다.
FINDINGS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전략, for을 사용한 조건문 ,다른 함수들의 사용
1. 전략은 알고리즘 문제를 접근할때 어떤 방법으로 할지 생각해봐야한다. 처음 풀때는 그 문제의 답만 고집했더라면 지금은 어떤 방법으로 효율적이고 가독성있게 만들까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2. for을 사용한 조건문, 다른 함수들의 사용
for 과 if 를 사용하면 다른 함수들이나 변수들이 등장할때가 있다. 그러면 이게 왜? 이게 왜 이렇게 사용하는거야? 아니 왜 저렇게 기능하는거지 r=0 일뿐인데 왜? 다른 사람들은 왜 바로바로 코드가 보이는거지? 나만 이상하게 하는건가? 계속 이런 의문이 들었다. 그래서 장고강의 듣는 3일동안 최빈값이라는 알고리즘의 코드들과 내코드를 계속 읽어보고 동기들의 코드리뷰를 듣고 수정된 코드를 계속 뜯고 읽어봤다. 읽을 수록 점점 미로에 빠지는 느낌이었다. 이게 맞는거 같은데도 이 함수의 기능은 이런 역할이 아닌데 왜 이렇게 작동할까 계속 함수를 파고들었다. 거기서 배운게 있다면 함수는 한 가지의 기능만 하는게 아니었다. 다양한 면에서 각자 다른 역할을 하는 함수들도 있던것이고 내가 함수를 사용할때 더깊게 파고 들지 않았다. 좀더 접근 하는 방법이 달랐다면 더 많은 걸 배울 수 있었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FUTURE 다음주의 목표
팀과제가 있다. 아마 장고만 하다가 다음주 시간을 쓸거 같다. 그렇지만 시간이 조금이라도 난다면 나는 함수와 변수들의 문제와 기능에 대해서 계속 공부하고 싶다. 내가 이번주에 배운 부분은 단지 최빈값에대한 함수들이다. 더 문제들을 풀어보고 내가 제대로 배운것을 응용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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